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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고8

[SoMa] SW마에스트로 회고 0. 회고를 시작하며4월부터 11월까지, 길고도 길었던 소마가 끝났다.나의 2024년 메인 활동이었던 만큼 어떻게 지냈는지 되돌아보려고 한다.1. 무엇을 했는가?4월 ~ 6월까지의 기록은 상반기 회고에 적어두었다. 2024년 상반기 회고0. 회고를 시작하며2024년도 벌써 절반이 지나갔다.올해는 6개월이라는 시간이 빠르게 지나간 느낌이 든다.특히 프로젝트 일정이 한 번에 2~3개 겹치는 일이 많아 정신없는 순간이 많았다. 6개gemstoneyang.tistory.com이 시기에는 주로 서비스 기획, MVP 서비스 등 우리 팀의 프로젝트 방향성을 잡기 위한 시간들이 주가 되었다. 7월부터는 본격적인 서비스 개발에 들어갔다.우리 팀은 사용자에게 서비스를 빨리 제공하는 것이 1순위 목표였기 때문에 웹 페이지로.. 2024. 11. 27.
[SoMa] 스프린트5 개인 회고 0. 회고를 시작하며소마에서의 다섯 번째 스프린트가 끝났다.5월부터 기획 및 PoC만을 해오던 우리가 본격적인 개발에 들어간 첫 스프린트였다. 첫 개발 시작이었던 만큼 초기 세팅이나 논의해야 할 내용이 많아 쉽지 않은 시간이었다.이 기간동안 어떤 일이 있었는지 돌아보기 위해 회고를 작성한다.1. 스프린트 목표이번 스프린트는 oopy로 호스팅되고 있던 노션 서비스를 우리가 직접 제작한 서비스로 릴리스하는 것이 목표였다.노션 서비스를 이전하기로 결심한 이유는 크게 두가지다.첫째, 로딩 속도가 느리다.가장 큰 이유는 기존 페이지의 로딩 속도 문제이다. 노션 서비스를 먼저 제작한 이유는 고객의 반응을 검증하며 우리의 가설이 맞는지 확인하기 위해서였다.하지만 서비스 자체의 속도가 느려 가설 검증에 어려움이 있었다.. 2024. 7. 22.
2024년 상반기 회고 0. 회고를 시작하며2024년도 벌써 절반이 지나갔다.올해는 6개월이라는 시간이 빠르게 지나간 느낌이 든다.특히 프로젝트 일정이 한 번에 2~3개 겹치는 일이 많아 정신없는 순간이 많았다. 6개월 동안 있었던 일이 너무 많아서 회고라기보다는 기록이 된 느낌이 있다.그래도 나를 돌아보기 위해 기억을 되짚어본다.1. 42 서울1월: webserv우리의 소중한 웹서버올해의 42 서울 첫 프로젝트로 C++로 nginx를 만들게 되었다.3명이서 3달 정도 걸리는 분량의 프로젝트인데, 2명이서 1달 안에 완료하게 되었다. 워낙 합을 많이 맞춰본 팀원이기도 했고, 체계적으로 협업을 진행한 덕분이라고 생각한다.GitHub 브랜칭 전략, 코드 리뷰, 에러 코드 정리 등 열심히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이 프로젝트를 위해 한.. 2024. 7. 14.
2023년 회고 1. 42서울 2023년의 42서울 2022년 7월에 시작된 42서울의 여정이 막바지에 이르렀다. 지금까지 14개의 공통과정 프로젝트를 완료했고, 마지막 프로젝트인 ft_transcendence만을 남겨두고 있다. 2022년에는 42서울에 전념하며 과제를 열심히 진행했다. 하지만 2023년에는 학교와 병행을 하게 되어, 주로 방학 중에만 과제를 진행하게 되었다. 처음에는 2023년 안에 공통 과정을 마무리하는 것이 목표였다. 그러나 한 해 동안 생각보다 많은 활동을 하다 보니 미뤄지게 되었다. '42서울에 조금 더 집중할걸'하는 아쉬움이 있지만, 그동안의 했던 것에 대해 후회는 없다. 2024년은... 3월 안에 ft_transcendence를 마무리하는 것 목표다. 처음 진행하는 웹 개발 프로젝트인 만.. 2024. 2. 21.